수능시험 D-1일에 반드시 해야 할 일

11월 15일은 2018학년도 수능시험 D-1일, 예비 소집일이다. 이때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보았다. 꼭 숙지하여 16일 수능시험 당일 이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했으면 한다. 특히 반입 금지 물품은 꼭 기억하여 수능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도록 한다.

∙수능시험장 정보를 확인하라.

▸일시 : 2017년 11월 15일 (수), 오후 3시
▸준비물 : 메모지, 필기구

수능시험 하루 전,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예비 소집을 하게 된다. 학교에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선생님과 마지막 파이팅을 하고 헤어졌다면, 이제 지정된 예비 소집 장소로 이동하자.
시험 보는 장소가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대중교통 수단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꼭 확인한다. 만약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면, 시험장 앞이 매우 복잡할 것이므로 고사장 근처에서 걸어갈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교실 위치와 시험 보게 될 좌석까지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자. 선택형 수능시험인 만큼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 과목이 자신이 선택한 과목과 일치하는지도 확인한다.

∙차분하게 마지막 총정리를 하라.

예비 소집을 끝내고 집이나 독서실에 왔다면, 이제 수능시험을 치룰 마지막 준비를 한다. 개개인마다 공부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동안 정리한 요약 노트와 오답 노트,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파이널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쭉 한번 살펴본다.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되새겨보고 머리에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것은 수능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준비가 된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라.

16일 수능시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식사다. 긴장된다고 식사를 거르는 것보다는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은 다음 날 속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은 물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 평소 먹던 밥 위주의 평범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잠은 충분히 자라.

수능시험이 내일이라는 긴장감 때문에 잠이 안 올지라도 수능시험 날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 잠은 꼭 자야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잠자기 전, 잠자리에 누워서 심호흡을 크게 한 번 하고 고등학교 3년 동안 내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생각해 본다. 또 심호흡을 통해 자신의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내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매 시간마다 잘 푸는 모습을 상상하며 스스로 잘할 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수능 가방을 챙겨라.

휴대폰이나 블루투스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가는 수능시험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그래서 주의 또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이 가방 챙기기다.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있는 것만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공부했던 요약 노트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다음은 교육부가 발표한 부정행위의 유형이다. 잘 살피고 불미스러운 일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다른 수험생과 손동작, 소리 등으로 서로 신호를 하는 행위
▪부정한 휴대물을 보거나 무선기기 등을 이용하는 행위
▪대리시험을 의뢰하거나 대리로 시험에 응시한 행위
▪다른 수험생에게 답을 보여주기를 강요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하는 행위
▪4교시 탐구 영역의 경우 선택 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 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
▪감독관의 본인 확인 및 소지품 검색 요구에 따르지 않는 행위
▪시험장 반입 금지물품을 반입하고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는 행위
▪시험시간 동안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을 휴대하거나, 감독관의 지시와 달리 임의의 장소에 보관한 행위
▪기타 시험감독관이 부정행위로 판단하는 행위

이와 함께 교육부는 수능시험장에 가져갈 수 있는 물품과 가져가서는 안 되는 물품도 함께 발표했다. 수험생들은 어떤 물품을 가져가서는 안 되는지 알아두고 수능시험 당일에 이들 물품 소지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반입 금지 물품 : 휴대용 전화기,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기 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 어, 결제기능(전자침 포함)․통신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회면 표시기(LCD, LED 등) 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
▸휴대 가능 물품 :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흰색),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결제기능(전자칩 포함)․통신기능(블류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 표시기 (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등

한편, 휴대 여부의 판단이 모호한 물품(예 : 돋보기)의 경우에는 매 교시 감독관에게 당해 물품을 통한 부정행위 가능성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연필(흑색)과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가져가서는 안 되며, 각 시험실에서는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 펜을 일괄 지급하므로 필기구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또 답안 수정용 수정테이프도 시험실별로 5개씩 준비되어 있어 감독관에게 요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첫 댓글을 남겨 주세요

댓글 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